아합과 세계복음화(왕하 6:16)

어려움은 문제가 될 수도 있고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기회로 보면 굉장한 응답이 계속 올 것입니다.

7재앙, 로마 250년, 교회사에 하나님이 주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걸 찾는 게 언약이고 그 언약을 누리는 게 여정입니다.

언약을 찾고 누릴 때 작품이 나오는데 그걸 증인이라고 합니다.

 

찾기 위해 먼저 영적싸움을 해야 합니다.

갈멜산의 영적싸움을 준비한 사람이 오바댜였고

엘리야는 850 거짓 선지자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했습니다.

영적싸움에서 중요한 건 확신가지고 감사하면서 붙는 것입니다.

 

영적싸움을 싸우기 시작하면 3시스템의 응답이 옵니다.

하나님께선 엘리야에게 힘을 주셔서 전 백성에게 미션을 주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7000 제자의 인턴십과 엘리사라는 인물을 통한 시대 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3 시스템이라는 응답의 결과는 세계복음화입니다.

엘리사에게 아람 군대가 쳐들어왔는데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 싸우지 않고 승리했습니다.

영적인 힘 얻으면 하나님은 과정을 보여주십니다.

 

결론적으로 시대 흐름이 보입니다.

아람 문제가 아닌 이스라엘의 문제, 아합 문제가 아닌 교회의 문제,

목사님 문제가 아닌 나의 문제인 것입니다.

걱정하지 말고 영적싸움을 시작하면 됩니다. 

확신과 감사를 가지고 영적 싸움에 임하는 것이

우리가 문제를 대하는 첫걸음입니다.

핵심훈련메시지 / 20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