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하는 것(남길 자) (사 6:13)

그루터기란 단어 속에는
남은 자, 남는 자, 남을 자, 남길 자란 단어가 숨겨져 있습니다.
남길 자는 영적 DNA를 바꿔주는 자입니다.
그걸 보고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꾼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 붙잡는 순간 영적 DNA가 뒤집어집니다(고후 5:17).
이 정도 알아들었다면 더 이상 염려는 시간낭비입니다.
남길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영적 DNA를 뒤집으시는 것입니다.

남길 자에게 오직, 유일성, 재창조가 예비되어 있습니다.
오직, 유일성, 재창조를 발견하고, 가르치고, 시스템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가장 쉬운 데서, 가장 낮은 데서 시작하면 됩니다.
거기가 미래를 보는 곳입니다.
복음 가진 사람이 남은 자입니다.

회당(각인 바꾸는 훈련), 서원(학문의 흐름을 바꿔주는 부분), 저자(경제)로 가야 합니다.
렘넌트들이 내 미션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이 미션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이며(인턴십),
어떤 말씀을 붙잡고 포럼을 계속해야 하는지,
영상, 책을 통해 발견하도록 해줘야 합니다.

 

나의 미션, 그것을 만들어갈 과정,

그리고 어떤 말씀을 붙잡고 포럼을 계속할지가 

나온다면 그게 전부입니다.

 

새가족 및 현장사역자수련회 2강(4) / 20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