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속에서의 증인(남을 자)(사 6:13)
- 말씀집중
- 2020. 11. 25. 05:07
이사야 6장 13절에 담긴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는
외로움 속에서의 증인입니다.
여기서 나온 단어가 나그네, 흩어진 자입니다.
사람을 안 만난다고 외로운 게 아닙니다.
중요한 언약을 놓치면 외로워집니다.
렘 25:23에는 나그네 된 너희와 함께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걸 안 다니엘은 죽음 앞에서 감사했습니다.
바울은 매 사건마다 감사했습니다.
신 10:18에는 하나님이 나그네 된 자를 특별히 사랑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 의미에서 우리나라에 와 있는 다른 민족 사람들이 굉장히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시 119:54에는 나그네 된 자가 주의 율례를 노래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행 2:10, 13:17에 로마에서 온 나그네, 외로움 속에 있는 증인에 모든 답이 들어있습니다.
언약기도, 예배기도, 정시기도, 24시 기도, 25시 기도, 미래 기도, 증인 기도 할 수 있다면
혼자 계속 있어도 괜찮습니다. 진짜 에너지는 기도, 묵상 속에서 나옵니다.
나그네 된 자, 흩어진 사람들이 모여 세운 게 안디옥 교회입니다(벧전 1:1, 행 11:19).
악한 자를 만났다면 도와야 할 치유대상자입니다.
틀린 것을 만났다면 복음이 필요합니다.
고통은 과정이고 분깃입니다. 이걸 타고 하나님의 큰 뜻이 이뤄집니다.
언약 속에 있는 자는 외로운 환경에 있어도 괜찮습니다.
기도, 묵상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은혜를 받는 게 가장 큰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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