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것에서 시작(남는 자) (사 6:13)

나의 살, 갈등, 고민, 어려움 모두 가치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필연이란 단어가 나옵니다.

하나님이 필연적 사건 속에 나를 부르신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승리하는 것입니다.

홍수 때문에 노아는 성공했고,

악한 애굽 때문에 요셉과 모세가 성공했습니다.

전쟁 때문에 승리한 사람이 사무엘과 다윗이며,

바벨론 때문에 세계를 움직인 사람들이 에스더, 다니엘과 세 청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이 가진 언약 때문에 세계복음화라는 승리와 가치를 주셨습니다.

진짜 복음 가진 사람은 남는 자입니다.

 

이 부분이 각인되어지면 필연적인 응답이 옵니다.

언약 속에 있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반드시 오기 때문에 기다림이 아니라 누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에 증인입니다.

하나님은 복음 언약 속에 있는 렘넌트를 통해

세계복음화를 하십니다.

 

새가족 및 현장사역자수련회 2강(2) / 20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