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치유하는 영적의사
- 메시지 공유
- 2020. 8. 31. 00:29
현장을 치유하는 영적의사
두 번째 해야 될 게 현장 3작이다. 1일 3작은 당연히 해야 하는 건데 이건 현장이 되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 여러분은 세 가지 치유하는 영적 의사다. 의사가 고치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오셨다. 아무리 훌륭한 대통령이라도 못 고친다. 더 무서운 것은 과학이 발전하면 더 어려워진다. 앞으로 여러 분야에 상당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과학이 의술을 앞지르기 때문에 병원에 문제가 온다. 또한 과학이 재무, 경제 시스템도 앞서 간다. 결과적으로 기계가 사람을 움직이게 된다. 그럼 실업자는 더 많고 영적문제는 더 심각해질 것이다. 병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영적인 의사로 움직이게 되면 틀림없이 승리한다. 이러려고 하면 현 주소를 알아야 한다. 항상 찾아야 될 현주소다. 어디가서 뭐 하려고 하면 주소부터 본다. 생년월일, 이름, 주소 물어본다. 거기 많은 신분과 여러 가지가 나왔다. 우리의 현 주소는 항상 누리셔야 한다. 누가 뭐래도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 이루는 성령충만한 증인이다. 여기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가지게 된다. 이 비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꿈은 24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그럼 하나님의 능력은 분명히 나타나게 된다. 이렇게 해서 237을 살리게 된다. 이게 우리의 현주소다.
영적 의사로 나가기 전에 먼저 아셔야 할 게 있다.
서론 –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은 병든 세상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밖에 나가서 두려워할 이유도, 흔들릴 이유도 없다. 분명한 우리의 영원한 현주소 있기 때문에.
불신자들은 병들 수 밖에 없는 상태에 있다. 사탄이 만들어 놓은 함정, 틀, 올무에 걸려 있다.
사탄이 많은 문화들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더더욱 어려워진다. 그래서 경제를 완전히 장악했다. 정치인들은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것이다. 이게 모두 사탄에게 넘어간 것이다.
2. 이러다보니 발전은 하는데 재앙은 계속 심해진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때 복음가진 자를 부르셨다. 여러분이 확신 가지고 해야 한다. 이거 가지고 왜 시험드나. 이거 보고 두려워 할 이유가 없다. 확실한 언약 잡고 나가면 이런 역사 일어나게 되어 있다. 재앙 중에 가장 큰 재앙이 정신병이다. 제일 많은 것이다. 여기다 우울증, 다 합치면 정신병이다. 의사들은 세밀히 분석하겠지만 그 구분할 필요 없다. 다 정신병이다. 이러다보니 살인을 한다. 남도 죽이고, 자기도 죽이고. 다 살인이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3. 조금 기억해야 될 것은 기독교인이다. 기독교인이 복음 없이 교회다니는 경우가 너무 많다. 교회 가 보면 여러 가지 문제 있을 수 있다. 복음 가진 자에게 남아 있는 건 다른 건 없다. 상처가 좀 남아 있다.
그래서 세 가지 이유를 꼭 알고 있고 해줘야 한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셨을 때는
1) 빌 1:6 에 보니 이뤄나가신다고 했다. 크게 낙심할 이유가 없다.
2:13 우리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신다고 되어 있다.
4:13 그리고 아무리 어려운 가운데 있는 거 같아도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갈등이 많다는 건 조금 시간 보내는 거지 아무 상관이 없다. 굳게 믿으셔야 한다. 하나님이 이걸 행하시는데 아무도 막지 못한다. 기독교 종파가 여러 가지 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믿는 기독교 있고, 우리의 의지가 필요하다는 종파도 있고. 다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성경을 아무리 봐도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다.
2) 그래서 예수님께서 처음부터 마 13장을 설명하셨다. 신앙고백 받기 전에 이 설명부터 하셨다. 여러분이 씨를 뿌리는 사람인데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옥토에 떨어진 씨는 어떻게 되나. 이스라엘 나라 쳐다볼 때, 굉장한 메시지다. 겨자씨처럼 존재 없는 사람처럼 보이는데 그 겨자씨가 생명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되느냐를 예수님이 설명하신 것이다. 기독교인이 문제다. 전혀 흔들릴 필요가 없다. 눈에 안 보이는 존재처럼 보이지만 누룩처럼 번져간다고 말씀하셨다. 고생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보화를 얻은 사람이고, 값진 진주를 얻은 사람이다라고 했다.
3) 바울이 성도들을 향해 제일 많이 한 게 뭔가. 감사다. 여러분들은 무조건 감사하셔야 한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도? 그렇다. 저는 개인적으로 얘기하자면 저를 제일 괴롭힌 사람이 누군지 하니, 그분 글을 읽을 때 기분이 나쁘더라. 그런데 깊은 기도를 할 때는 그 사람에 대해 감사가 나오더라. 그 사람 때문에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고 조심도 하게 되었다. 내가 전도자가 맞다면 메시지나 말에 조심해야 되는 게 아니냐. 그분하고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있었는데 거기 동산이 있더라. 거기 나름대로 신앙고백이 있었다. 그 산에서 그분이 제게 재미난 얘기를 했다. 두 장군이 싸움을 했다. 원수다. 죽여야 한다. 끝까지 싸움하다 한 장군이 굴 속에 숨었다. 그걸 알고 상대 장군이 총을 들고 왔다. 죽이기 위해 뒤지고 있었다. 그래서 안에 있는 장군이 죽게 되었으니 백기를 들고 투항을 했다. 죽이러 온 사람이 항복하지 마라고 했다. 항복하면 못 죽인다. 그대로 버티고 있어야 죽이지. 이 얘기를 한 것이다. 이게 한국 교회의 정서라고 하더라. 목사님을 죽이고 싶다고 했다. 왜 그런가 하니. 똑똑한 인물들을 다 뺏아간다고 하더라. 그 분이 말하면 맞다. 여러 가지 감동 깊은 얘기를 많이 듣고 저는 많이 생각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인도해 나가는데 바울을 보면 고전 1:3~4에 뭐라고 말했나. 항상 감사한다고 했다. 늘 기도할 때마다. 고후 1:11에는 너의 기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사역을 한다고 했다. 빌 1:3~4에는 생각할 때마다 감사한다고 했다. 롬 1:9에는 하나님이 증인이시다, 내가 너희를 위해서 항상 감사한다. 중직자들은 평생 바울의 동역자, 보호자, 식주인이 될 정도로 감사했다. 마치 불신자들처럼 교회 안에서 생각하고 말하니 막지 못하는 것이다.
본론
여러분은 영적 의사다.
영적 치유할 영적 의사다.
그리고 삶을 치유해서 서밋 만들 영적 의사다.
많은 육신 질병 시달리고 있는데 이들을 고쳐줄 영적 의사다.
영적치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운명을 뒤바꿔주는 것이다.
1) 행 3:1~12 성전 미문에 앉은 사람인데 육신적인 병은 맞지만 아니다. 이 사람이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다. 그런데 베드로가 중요한 말을 한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으라. 이 사람 운명이 완전 뒤바뀌어졌다.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얘기하고 그 사람이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듣고 믿으면 운명이 뒤집어진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이게 치유 중의 치유다. 진짜 예수 믿으면 운명 바뀐다.
2) 행 8:4~8 사마리아 시람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운명이 바뀐 것이다.
3) 말할 필요도 없다. 의사가 못 고친다. 행 13, 16, 19장. 완전히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한다. 이런 축복과 권세가 있다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
물론 치유 은사 받은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본격적으로 치유를 가지고 전도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정확하게 말하면 모든 신자에겐 치유할 수 있는 권세가 있다. 저는 전도하면서 확신했다. 영적인 치유는 운명을 뒤바꾸는 것이다.
2. 삶 치유(틀)
틀을 바꾸는 게 복음이다.
1) 행 1:8 데오빌로의 틀을 바꿔버린 것이다. 서밋에게 보낸 편지다. 이 편지를 본 모든 사람의 틀이 바뀌었다. 그래서 여러분이 가진 답은 어마어마하다.
2) 행 4:12 천하에 구원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 법정에서 얘기했다.
행 7:1~60 재판에서 얘기했다. 오직 그리스도 만으로 구원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팝박자 바울이 있었다. 어마어마한 문화의 틀을 바꿨다.
3) 안식일을 주일로, 주일을 매일로. 완전히 바꾼 것이다. 절기를 1, 3, 8로. 율법을 복음으로, 선민, 이방인이란 단어를 하나님의 자녀로. 주인, 종 관계를 형제로. 완전히 전쟁 시대를 선교 시대로. 완전히 바꾼 것이다. 문화를. 이게 복음이다. 어떤 왕도 하지 못하는 걸 복음 가진 사람이 했다. 이것 가지고 있으면 된다.
3. 육신치유(삶 치유)
틀을 바꾸는 정도가 아니고. 영을 치유하고, 틀을 바꿔버리고, 삶을 바꿔버리는 것이다. 이건 중요하다. 꼭 하셔야 한다. 암 환자 만나면 다섯 가지 얘기한다.
1) 깊은 기도. 복음 받았으니까. 증명을 보이기 위해 하도 치유 가르치는데 안 들어야 될 사람이 너무 많이 온다. 그러니 일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지난 주에는 암 환자만 오라고 했다. 많다. 다른 데는 어떻겠나. 그 사람들이 그리스도로 운명 뒤바뀐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이 틀만 바꾸고 삶만 바꾸면 된다.
2) 깊은 묵상. 잠깐만 해도 역사 일어난다. 깊은 묵상은 말씀이다. 이 말씀을 본부, 강단, 기도수첩, 현장 메시지 가지고 연결해서 일주일 동안 깊이 묵상해라. 그럼 기도수첩에서 하나님이 매일매일 답을 준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지혜있는 사람은 그것 가지고 새벽기도도 한다.
3) 깊은 호흡. 깊은 말씀 묵상은 우리 영을 살린다. 깊은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살린다. 깊은 호흡은 우리의 몸을 살린다. 여기서 세 가지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몸에 나이가 들수록 폐도 줄어든다. 그래서 산소 부족일 경우가 있다. 그게 암의 원인이다. 산소가 부족하다는 증거로 손, 발이 찰 것이다. 저와 악수하는 분은 느낄 것이다. 제 손은 굉장히 뜨겁다.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이 세가지를 높이는 게 호흡이다.
4) 깊은 음식. 불필요한 조미료 안 먹는 것이다. 특히 백색, 소금, 설탕. 원래 소금은 음식용이 아니다. 저장용이다. 먹는 음식 속에 나트륨 충분히 들어있다. 흰 설탕도 원래 식용이 아니고 저장용이다. 그걸 계속 먹으면 이상하게 살찌고 병든다.
계란찜 소금 안 넣고 쪄 보라. 절대 안 굳어진다. 소금 넣으면 즉시 굳어진다.
5) 깊은 삶 필요하다. 여기에 운동도 포함된다. 여기에 많은 생각, 마음가짐도 포함된다. 고민하는 사람, 조급한 사람, 고집 센 사람은 얕은 사람들이다.
암 걸리는 간접적 원인은 이런 게 부족한 것이고 직접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여유다. 여유 있게 하시라.
아무리 몸은 급해도 마음은 여유 있어야 한다. 마음 쫓기는 게 굉장한 병의 원인이다. 성질 더러워 숨 헐떡거리고, 음식 닥치는 데로 먹고, 말씀 묵상 안 하고 자기 생각만 하고, 기도 안 하고 고민만 하고, 죽을 수 밖에 없다. 이렇게 해서 한 달 뒤 병원 검사해 보라. 내가 하는 게 아니다. 이 다섯가지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공짜 중에 최고가 첫째는 복음, 둘째는 공기, 셋째는 물이다. 진짜 복음 전하고, 묶인 틀에서 벗어나서 이렇게 해 버리면 치유 일어난다. 이 말을 안 해주는 이유는 안 믿기 때문이다. 호흡하는데 모일 필요도 없다. 혼자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럼 누구든지 치유되게 되어 있다. 이것 가지고 육신의 병 거의 다 고친다. 근본을 살리니까.
결론
이 땅 살아가는 데에 더 큰 어려움이 계속 온다. 거기서 얘기해줘야 한다.
빌 1:12~14 바울이 감옥에 갇힌 걸 보고 시험에 든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감사하는 사람도 있었다. 바울이 갇힌 감옥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증거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윌리엄 바클레이라는 신학자는 자유주의 신학자인데도 이렇게 말했다. 바울이 얻은 특혜라고 했다.
빌 2:5~11 우리가 고난 당할 때 있다. 어떻게 해야 하나. 그리스도께서도 고난 당했다. 아무 죄 없는데도 고난 당했다. 그가 만왕의 왕이 되시고 만주의 주가 되셨다.
이 땅에 사는 동안에 고민할 필요 없다. 빌 3:1~21. 우리의 배경이 따로 있다.
빌 4:13 우리의 현주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9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이 다 채우실 것이라고 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귀신 쫓아낼 수 있지만, 그게 중요하지 않다. 예수 이름으로 사단을 결박할 수 있다. 사단은 죽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히 사단을 발 앞에 무릎꿇게 할 수 있다. 여러분은 영적 의사다. 이것 가지고 전도하면 어디서든지 사람 살리고 세계복음화 할 수 있다. 이 언약 속에 주역이 되길 축복한다.
'메시지 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 틀을 깬 아브라함(창 12:1~3) (0) | 2020.09.03 |
---|---|
후대(렘넌트)를 가르쳐라(빌 4:19) (0) | 2020.09.02 |
1일 3작 (0) | 2020.08.29 |
누룩운동(마 13:33) (0) | 2020.08.28 |
겨자씨 운동(마 13:31~32) (0) | 2020.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