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할 것 –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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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7. 17. 21:15
시작할 것 – 미래
리더들이 알아야 될 거 세 가지다. 이스라엘이 왜 저렇게 되었나. 왜 미국 교회가 문을 닫고 있나. 유럽 교회는 이미 오래되었고, 급한 거는 한국 교회도 문을 닫고 있다. 놓친 것이 뭐냐는 것이다. 정확한 언약을 놓친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고생을 하는 것이다. 렘넌트만이 회복시킬 수 있다. 어른들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회복시켜야 된다. 그러다 보니까 빼앗긴 것이 있다. 무얼 빼앗겼나. 내면 세계를 다 빼앗겼다. 내면을 회복해야 한다. 껍데기만 계속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복음 빼 버리면 불교를 못 따라간다. 말이 되나. 복음 빼버리면 다른 3 단체를 따라갈 수가 없다. 3단체 굉장히 수준 높다. 그래서 3단체에서 말하는 첫 단어가 내면세계다. 교회가 내면세계 더 깊은 거 있는데도 불구하고 빼앗긴 것이다. 당연히 여러분이 회복을 해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시작할 것이 있어야 한다. 이 예원교회를 지었는데 그냥 지은 게 아니고 설계도가 있었다. 그 설계도가 정확할수록 제대로 짓는 것이다. 만약에 설계도도 없이 누가 와서 마음대로 짓는다면 어떻게 되겠나. 부산에 임마누엘 교회 짓는데 이때까지 허가가 안 난 이유가 있다. 너무 크게 잡은 것이다. 너무 크게 잡으니까 나무도 많이 베어야 하고, 땅도 많이 개발해야 한다. 그러니까 법적으로 그러면 시에서 허가를 내야 한다. 그냥 짓는 데는 구청에서 내면 되는데 임마누엘 교회가 시도한 것은 부산시에서 허가가 나야 한다. 그래서 조금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래서 바꾼 것이다. 구청에서 허가해 줄 만큼만 설계도를 만드는 것이다. 요셉이 애굽 갈 때 확실한 그림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노예였다. 감옥에 가도 다른 죄수다.
서론 – 그래서 렘넌트들은 그냥 렘넌트가 아니고 이 시대의 주역이다.
1. 그래서 분명히 이 그림이 나온 것이다. 애굽 재앙시대를 막았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다. 창 45:1~5. 세계 재앙을 막았다. 요셉은 이 그림을 미리 갖고 있었던 것이다. 인생설계도가 확실했다. 이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2. 이스라엘 재앙시대를 막았다. 출 3:1~20. 이스라엘 민족이 완전히 죽게 되었다.
3. 광야 길을 가는데 광야 재앙시대를 막았다. 그 방법을 하나님이 가르쳐줬다. 신 6:4~9. 지금까지 있었던 사실을 후대에게 가르쳐라. 여기서 특징적인 표현이 있다. 그냥 하지 말고 손목, 미간 다 붙이라고 했다. 만약 렘넌트들이 앉는 곳이 있으면 거기도 붙여라. 길 가면서도 보도록 만들어라. 뭔 말인가. 완전히 각인시키라는 것이다. 그렇게 메시지를 준 것이다.
4. 들어가서 또 문제가 왔다. 블레셋 재앙시대가 왔다. 이 때 삼상 7:1~15 보면 미스바 운동이 일어났다. 미스바 운동 이후에 다윗이란 인물이 태어났다. 사무엘이 한 일 중에 가장 잘한 일이 있다면 다윗을 찾아낸 것이다. 지금 우리가 하는 일 가운데 가장 잘 한 일이 있다면 여러분을 찾아낸 것이다. 여러분의 능력 상관없이 이 일을 하실 것이다. 확실한 그림, 확실한 설계도가 있어야 한다.
5. 아람나라에 재앙시대가 왔다. 이걸 막은 것이다. 왕하 6:8~24. 이게 도단성 운동이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선 시대마다 똑같은 역사를 일으키셨다.
6. 바벨론 재앙시대를 막았다. 여기서 이스라엘 전 민족이 죽게 되었다. 이때 하나님이 에스더라는 인물을 사용하셨다. 하나님이 정확하게 예비하시고 막은 것이다. 에 4:1~16.
7. 로마 재앙시대를 막았다. 바울이 왜 회당을 들어갔나. 주 키 포인트가 회당이었다. 그럼 답이 금방 나오는 것이다. 후대들에게 이 비밀을 알려야겠다. 롬 16:25~27.
하나님은 이 일로 여러분에게 확실한 성취를 하시는 것이다.
본론 – 어떤 그림, 설계도를 가지고 가야 하나. 여러분이 세 가지 시대를 열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다. 지금부터 준비 안 하면 늦다.
1. 성경에 가장 중요한 게 뭐냐. 성경에 가장 중요한 단어다. 렘넌트 시대다. 렘넌트 시대에는 중요한 단어 세 가지 있다.
1) 뿌리운동이다. 이게 복음이다. 여러분 통해 이 운동 하시려는 것이다. 아무리 베어내도 뿌리 있으면 살아나는 것이다.
2) 여기서 그루터기 운동을 하는 것이다.
3)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니고 여러분 통해 새순 운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1) 그래서 남은 단어가 남은 자다. 남은 자는 복음을 회복한 사람을 말한다.
(2) 같은 말이지만 남는 자 이렇게 할 때는 이 복음을 가진 능력을 회복한 것이다.
(3) 남을 자 이렇게 할 때는 굉장한 문화를 회복한 것이다.
(4) 여러분 통해 남길 자 이렇게 할 때는 후대를 회복한 것이다.
성경에 제일 중요한 단어다. 이 단어를 모르면 흩어진 자라는 단어도 모르게 된다. 이 단어를 모르면 나그네라는 단어도 모르게 된다. 그래서 성경에 이 단어를 모르게 되면 전도운동은 못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남은 자요, 남는 자란 말이다. 여러분은 앞으로 남을 자요, 남길 자다. 이 그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럼 여러분이 가다 보면 어려움도 온다. 이 그림을 확실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활용하게 된다. 그럼 사람도 이상한 사람 만나게 된다. 전부 이렇게 활용하게 된다. 결국 하나님이 여러분 통해 이 운동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어떤 그림을 가지고 리더로 가야 할 것이냐.
2. 왜 회당운동을 바울이 했을까? RU 시대를 열어라. RU는 미국에서 시작되었는데 유럽에도 할 거다.
1) 왜 그런가 하니 미국복음화의 길이 아니고 미국복음화의 유일한 길이 렘넌트다. 이미 여러분은 지금 알고 있다. 미국 교회 수 천개 문 닫았다. 지금도 예배 거의 못 드리고 있는 교회가 수천 개다. 그 말은 무슨 말인가 하니 목회자가 없다는 말이다. 비어있는 교회도 있다. 완전히 재앙이다. 그러니까 팔 수도 없고 안 팔 수도 없고. 그러니까 보란 듯이 이상한 단체가 파고들었다. 급하다. 이 메시지를 듣는 미국의 렘넌트는 전부 일어나야 한다. 똑똑한 렘넌트들이 사회생활 하면서 교회를 살려내야 한다. 이러다 보니 트럼프 대통령이 못 막는 일이 생겨나는 것이다. 정신병이다. 미국에 정신병이 수두룩하게 생겨나는 것이다. 심지어 교수님들도 정신병 환자가 많아서 할 수 없이 전문성만 쓰는 것이다. 이 미국에서 제일 많이 일어나는 문제가 마약 문제다. 그러니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되겠나. 여러분이 정말 확실한 그림 가지고 이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한다. 확실한 그림 가지고 학교 가야 한다. 그럼 똑같이 보이지만 똑같지 않다. 이 그림 가지고 있으면 이상한 사람 만나도 이상하지 않다. 이 그림 가지고 있으면 나쁜 사람 만나도 당하지 않는다. 이 그림 가지고 나가면 많은 문제를 만나면 문제보다 답이 보인다.
2) 여러분 아시다시피 유럽복음화의 유일한 길이 렘넌트다.
3) 한국복음화의 유일한 길이 렘넌트다. 어쩔 수 없이 새 틀을 만들어야 한다. 여러분이 이제 앞으로 미국 살리려고 하면 의사가 되어도 신학을 공부해야 할 입장이다. 교회 살려야 하니까. 너무 할 일 없어 왔다갔다 하다 신학교 들어간 사람이 목사가 되면 교회 살리겠나. 너무나 머리가 나쁜 사람이 아무 것도 안 되는 사람이 갈 데가 신학교밖에 없어 갔으면 그 사람이 신학교 살리겠나. 여러분이 일어나야 한다. 그래서 기도해야 한다. 똑똑한 미국에 있는 모든 렘넌트는 RU 입학해라. 앞으로 틀을 바꿔야 한다. 고정관념의 옛날 틀 가지고는 시대를 살릴 수 없다. 그래서 오직 렘넌트가 일어나야 한다. 그럼 투 잡을 하란 말인가. 그 말이 아니다. 지금 위기를 막아야 한다. 그런 거 따질 시간표가 아니다. 미국, 유럽이 완전히 무너졌다. 유럽은 하나님 같은 얘기는 안 한다. 영적 얘기는 안 한다. 오직 먹고 사는 거 밖에 안 한다. 그게 짐승이지 어떻게 사람인가. 꼭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그거 할려고 하는 건 짐승이다. 영적인 존재가 영적인 부분을 모르니까 전 세계는 위기가 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알아듣지도 못 한다. 그러니 전 세계에 급속도로 재앙이 닥친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이 단어는 성경에 바울이 아주 중요한 멤버를 데리고 회당으로 들어갔다.
(1) 행 17:1
(2) 행 18:4 바울을 평생 도울 제자를 만났을 때 그들을 데리고 회당으로 들어갔다.
(3) 행 19:8~10 바울이 로마복음화 하기 이전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회당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서원으로 들어갔다.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답이다.
3. 어떤 그림을 가지고 출발해야 하나. RUTC 시대를 열어라.
1) 가장 해야 될 운동이 치유운동이다. 몸도 병들고, 마음도 병들고, 정신도 병들고, 더 문제는 영적으로 병든 것이다. 공부는 잘 했지만 병들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운동을 펴는 그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단어는 그냥 단어가 아니다. 힐링이란 단어는 아무나 쓰지만, 영적인 부분을 치유할 수가 없다.
2) RUTC 운동이란 말은 중요한 부분도 많지만 서밋 운동을 말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일어나서 시대를 치유하고 서밋운동을 펴야 한다. 곡 놓치지 말아야 한다. 지금부터 해야 한다.
3) 중직자 운동을 지금부터 펴라.
(1) 지금부터 여러분은 앞으로 교회 살리는 비밀결사대다.
(2) 앞으로 전 시대 후대 살리는 Remnant Ministry이다.
(3) 앞으로 여러분들은 메이슨 전쟁을 해야 되는 홀리메이슨이다. 싹 다 답이 다 나왔다. 설명도 할 필요없이 다 나왔다.
결론 - 여러분들이 이 일 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영적 힘이 있어야 한다. 다른 힘도 필요하지만 영적인 힘이 필요하다. 영적인 힘을 키우면 다 따라온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리라.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반드시 있어야 할 것으로 기도제목이 만들어져야 한다.
지금부터 여러분은 CVDIP가 그냥 만들어지면 안 된다. 완전히 기도로 누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럼 이뤄진다.
그래서 완전히 여러분들이 이 부분을 붙잡고 시대에 영성운동이 필요한 것이다. 영성운동을 한다는 걸 뭘 말하나. 영적인 걸 전혀 모르는 사람이 영성운동 할 수가 없다. 영성운동을 한다고 할 때 한마디로 어떻게 하면 되겠나. 영성운동을 할 때 제일 중요한 답이 뭔가. RT 7명처럼 24 기도가 되어지면 된다. 24 기도가 되어지는 사람은 영성운동이 되어지는 사람이다. 이걸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여러분이 24 기도가 되어지면 어느 날 이 응답이 오는 것이다. 25. 이 응답은 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인데 하게 된다. 그러면 이 운동이 지속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영원이란 단어와 이어진다. 이 세 가지는 이번 렘넌트 대회 메시지다. CVDIP를 어떻게 24 할 수 있겠나. 25는 어떻게 할 수 있겠나. 영원히 남는 건 어떻게 할 수 있겠나. 실질적인 메시지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걸 빼면 영성운동이라 할 수 없다. 렘넌트 7명은 어떤 경우를 만나도 기도할 수 있었다. 제일 고생한 사람 이름 들라고 하며 다 했지만 요셉이다. 요셉은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과 하나님과 함께 집중할 수 있었다. 이 운동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면 아무도 할 수 없는 걸 하게 된다. 25다. 하나님의 것하고 통하게 된다. 영원이다. 이게 영성운동이다. 그러려고 하면 몇 가지를 참고해야겠다.
1) 마 16:13~20 복음 색깔이 중요하다. 복음 색깔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계속 되어지느냐 안 되어지느냐와 관계있다. 이 복음 색깔이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복음운동 하는 사람은 우리가 바르게 살아야 되지만 율법주의는 아니다. 검소하게 살아야 되는 것은 좋은 데 청빈주의는 아니다. 경건하게 살면 좋은데 경건주의는 아니다. 주의라고 하는 ism이 붙으면 다른 말이 되어버린다. 율법하고 율법주의는 다른 말이다. 이게 문제 되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부분의 사람들이 이게 너무 중요하다는 걸 실제로 모르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면 여러 케이스에서 다르게 보인다. 바른 말하고 살아야 한다. 그러나 세례요한은 아니다. 복음의 본질 부분을 거의 놓치게 된다. 그 이유가 뭔가. 그 동안 듣고, 보고, 배우고, 살아온 게 다른 걸로 각인되어 있다.
2) 갈 2:20 나라는 것은 죽은 것이다. 그러면 진짜 죽었나. 아니다. 빌 3:1~21. 죽었다는 말은 멸망 받아야 되는 창세기 3장 속의 나는 죽은 것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나의 멸망할 수 밖에 없는 나를 십자가에 못박은 것이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이다.
3) 그래서 이유가 없다. 빌 3:1~21. 왜 그런가. 다른 이유 있기 때문에. 요셉은 어떤 경우에도 핑계 없었다. 다른 이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 언약을 잡아라.
지금부터 시작해라. 하루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깊은 기도의 시간 있어야 한다. 여기서 많은 치유 일어난다. 깊은 기도의 시간. 이거보다 더 중요한 것은 24기도의 시간이 있어야 된다. 이렇게 되어져 버리면 기도를 이해한 것이다. 24 기도가 되어진다는 말은 기도를 제대로 이해한 것이다. 이러면 전 세계를 살릴 수 있다. 영적인 힘이라고 하는 건 설명이 안 된다. 영적인 힘이라고 하는 건 어디 가서 배워올 데도 없다. 영적인 힘이라고 하는 건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께 직접 배우는 것이다. 그게 기도다. 여러분에게 무한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본인도 모르게 변화 일어나기 시작한다. 능히 세계를 변화시킨다. 그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 유다, 땅 끝까지 증인될 것이다. 이 세 가지를 여러분들이 갖고 있어야 한다. 그러면 교회도 살리고 시대를 살리는 리더가 되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이 힘을 가지고 있으면 학업, 학벌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된다. 물론 여러분이 공부를 많이 하고 좋은 스펙을 갖고 있으면 굉장히 도움 된다. 그러나 세상을 살릴 힘이 없으면 그 배운 것이 세상 따라가는 것이 되어버린다. 우리가 공부하는 것은 세상 따라가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세상 끌고 가려고 하는 것이다. 그게 영적인 힘이다. 하나님이 이 힘을 여러분에게 주실 것으로 약속했다. 그래서 정말 안타깝게, 저는 사람 만났을 때 마음에 힘든 게 뭐가 있냐면, 이 사람은 기도를 도저히 안 하는구나 하고 느껴질 때다. 이 사람은 기도의 사람이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면 이건 그 누구도 줄 수 없고 하나님이 주시는 걸 찾아내는 것이다. 아무것도 걱정 안 해도 된다. 이 언약 가지고 있으면 중요한 결론이 나온다. 렘넌트 7명을 보며 어떤 결론이 나오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처럼 우리는 불 가운데 들어가도 괜찮다. 여호와께서 살려주셔도 되고 안 살려주셔도 된다. 응답 받아도 되고 안 받아도 된다. 왜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나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원니스로 나와 함께 하신다. 이걸 붙잡아야 한다. 병들어도 상관없다. 문제와도 상관없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확실한 믿음 갖고 있어야 한다. 이게 세상을 살린다. 그게 진정한 리더다. 조서에 어인이 찍힌 걸 알고도. 그냥 기도한 게 아니다. 감사하며 기도했다. 그래서 바울도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구해라.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영적 서밋이 되면 어떻게 되나. 바울이 쓴 옥중서신을 한번 보라. 그중에서 영적 서밋이 된 사람의 많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에베소서는 교회에 관한 기록이 많다. 그러나 바울이 옥중에서 쓴 글 가운데 제일 잘 쓴 글이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빌립보서다. 빌립보서에서 뭐라고 했나. 바울이 감옥에 지금 갇혀 있다. 그걸 최고의 기회라고 본 것이다. 윌리엄 바클레이라는 사람은 바울이 감옥에 갇힌 것은 하나님의 특혜를 얻었다. 어떤 신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바울이 감옥에 갇힌 것이 아니고 감옥이 바울에게 잡혔다. 두 종류의 사람이 나온 것이다. 바울이 감옥에 갇힌 것을 보고 시험에 시험 드는 사람이 있고, 바울이 감옥에 갇힌 걸 보고 너무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사람이 있다. 나에게 왜 고난이 오나. 빌립보서 2장이다. 그리스도께서 고난 당하지 않았나. 그리스도께서 고난 당하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지 않았나. 빌립보서 3장은 뭔가. 차원이 다르다. 우린 뭘 많이 했다고 한다. 아니다. 우린 어마어마한 일을 했다고 한다. 아니다. 바울은 그렇게 표현하지 않았다. 자기는 한 것이 없다고 했다. 그리스도께 발견되기 원한다. 그 말은 그리스도께 쓰임 받기 원한다. 그리스도의 손에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 한다. 너희가 말하는 성공은 나에게 배설물이다. 이 정도면 영적서밋이다. 당신들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건 나에게 배설물이다. 왜냐.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급을 향하여 간다. 나의 배경은 로마시민권이 아니다. 나의 시민권은 하늘의 시민권이다. 빌립보서 4장은 우리의 현주소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감옥소 안이 아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안에서 라는 말이 중요하다. 내가 서울 산다고 할 때 in 자가 들어간다. 헬라어에선 엔이라 한다. 바울이 제일 많이 쓴 게 엔토 크리스토스 할 때 엔이다. 영어로는 in 이다. 현주소다. 나의 현주소다. 상관없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괜찮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이다. 제가 볼 때는 진짜 영적서밋이다. 정말 세계 바꿀만한 영적 힘을 가졌구나.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전달될 것이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의 박수를 보냅시다. 온 세계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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