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막 6:7~13)
- 주일메시지
- 2021. 1. 17. 22:12
전도자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막 6:7~13)
예수 믿는 자는 전도자다. 예수 믿는 자는 성령 받은 자고 성령받은 자면 땅끝까지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다. 권능은 하나님의 것이다. 내가 일할 때 필요하면 하나님이 해 주는 게 권능이다. 내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만 깨닫으면 된다. 암을 고치나, 귀신을 쫓나. 귀신은 예수님이 쫓아야 한다. 교회가 왜 자꾸 사고가 터지냐하면 본인이 자꾸 귀신을 쫓으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쫓도록 기도하면 아무 사고 안 난다.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지. 우리 집 일이나 나라 일이나 세계 일이나. 내가 요동치고 난리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주권자는 하늘과 땅의 대통령이다. 이 나라 대통령도 세우고 내리고 하는 거 전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그럼 내가 난리치고 할 이유가 없다.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하는지 아나.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도록 놔 두고 내 할 일만 하면 된다. 전도자. 하나님이 잘 다스리고 계신다.
하나님은 참새 한 마리도 다 보고 계신다. 이런 게 사실인데 이걸 사실로 받아들이는 게 믿음이다. 환상 속에서 믿는다고 해서 믿는 게 아니다. 하나님이 주권자이신 걸 믿는가. 그게 사실로 와 닿을 때 믿음이 된다. 고속도로 차들이 달릴 때 받치면 죽는 건 사실인데 그걸 부인하고 뛰어들면 죽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권자니 얼마나 안전하나.
하나님이 주권자니 아무 것도 염려할 거 없다. 염려, 걱정이 어디서 오는지 알아야 한다. 집 일이나 나라 일이나 237 일이나 내가 무식해서 그렇다. 자꾸 하나님을 부인한다. 네가 나를 인정 안 하면 나도 너를 인정 안 한다. 결정은 하나님의 뜻대로다. 숲을 보고 나무를 보고 훈련하라는 이유가 있다. 10년 20년 해도 안 된다. 숲을 보고 나무를 보라. 결정권자는 하나님이고, 세상은 영계와 물질계로 간단하게 보자.
물질계라고 해도 다 모른다. 모르니까 내내 연구하고 발견했다고 하고 있다. 천 분의 1도 모른다고 본다. 성경대로 믿도록 하시라. 성경에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내용을 다 써놨다. 그걸 아이들이 보고 읽어도 수준이 안 되니까 의심이 들고 할 수 있다. 나이가 들었으면 성경대로 믿을만큼 지식을 가져야 한다. 그걸 깨달을만한 지식이 없으니까 모든 게 복잡한 거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바로 질서가 발생한다. 모든 세계는 질서정연하게 돌아가고 있다. 태양이 있고 그 옆에 지구가 1년에 한 바퀴씩 돈다. 아무 것도 없는 허공에. 그런데 여러분은 태연하게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사는 것이다. 날라가면 어떻게 하나. 보장된 게 하나도 없는데. 이게 지금 무시무시한 속도로 돌고 있는 것이다. 지구 혼자서 또 돌고 있다. 시속 1,500km로.
KTX만 해도 시속 300km인데 쌩 달려간다. 모든 질서를 돌리는 분이 하나님이다. 하나님을 알도록 늘 공부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을 모르니까 무식하게 살다가 갑자기 잡힌다. 돈과 권력을 다 가지면 제일 무서운 게 늙고 병들고 죽는 거다. 돈과 권력을 다 가진 사람은 생각이 틀리다. 한 명이 몇 천조를 가지고 있다.
100조만 해도 놀라는데 실제 숨겨진 부자들은 몇 천조를 가지고 있다. 부자 아닌 사람들은 돈을 벌려고 하고 부자는 자유를 얻으려고 한다. 편하게 살려고. 부자되는 사람은 그런 식이다. 우린 전도자, 제일 좋은 거 발견했다. 결국 영원한 세계, 하나님이 주시려고 하는 건 영생이다. 하나님 절대 계획 나왔다. 영생 주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냈다. 거기서 결론 다 나버려야 한다.
하나님의 전체 계획을 말해버렸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낸 목적이 예수 믿고 멸망치 않고 영생 얻도록 하는 것이다. 이 땅은 영생하는 곳이 아니다. 지구는 언젠가 없어질 것이다. 때가 되면 불에 타서 녹아 없어질 것이다. 돌맹이나 흙이 열을 많이 받은 게 용암이다. 성경을 이해하려면 과학도 좀 알아야 한다. 용암이 식으면 돌맹이 된다. 다시 열 받으면 용암이 되고.
그래서 지구가 녹아버린다는 건 용암덩어리가 된다는 것이다. 그럼 영생 못 한다. 불덩어리에 있는 걸 사망이라고 한다. 지옥은 불덩어리에서 안 죽고 살아있는 것이다. 영원히 불덩어리 속에서 자살이 안 된다. 안 죽는다고 좋은 게 아니다. 안 죽는 상태에서 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면 영생이고, 지옥에서 절대 죽지 못하는 걸 사망이라고 한다. 예수 믿는 사람은 사망과 영생 두 단어를 알고 있어야 한다.
멸망은 사망이라고 한다. 첫번째 사망은 영혼이 육체를 떠나는 거고 두번째 사망은 영혼이 죽지 않는 몸을 가지고 지옥가는 것이다. 마지막에 어떻게 되나. 복음 못 알아듣고 예수 안 믿으면 영원히 안 죽는 몸을 갖고 불덩어리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영생을 영원히 안 죽는 몸 가지고 하나님 나라 가서 영원히 부귀영화 누리는 것이다.
첫번째 사망은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는 것이다. 초상쳤다, 운명했다, 소천했다 하는 거고. 두번째 사망은 영원히 죽지 않는 몸 가지고 불덩어리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앞으로 반드시 일어날 일인데 그걸 사실로 받아들이는 게 믿음이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 답이 나와야 내가 왜 예수 믿어야 하는지 답이 나온다.
혹시 죽기 전에 믿을까 싶어 자꾸 건드려보는 것이지, 복잡하게 말할 필요가 없다. 예수 믿고 복 받아라 하는 거지, 예수 믿고 부자되라고 받아들이면 전도가 될 리 없다. 나머지 중요한 게 없다. 육신이 있으니 꼬을려고 하는 거고 결론은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다. 예수님이 오셨고 십자가 지셨다. 부활하셨다. 그래서 영생을 얘기해야 한다. 영생이 뭔지 설명도 가능해야 하고. 상대에 따라 수위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요 1:12, 요 3:16. 교회 데려오는 것도 나쁜 건 아니지만 사실은 현장에서 끝나버려야 한다. 저주받은 인생을 복덩어리로 바꿔서 교회로 데려와야 교회에서 생활할 때 편하다. 생짜배기를 데려오면 힘들다.
그래서 전도자가 필요하다. 불신자가 제발로 교회 들어오기가 힘들다. 혼자 오는 경우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교회로 올 일이 거의 없다. 어릴 때 부처상 깎아놓고 절 하는게 맘 안들더라. 알고보니 전 세계가 이 짓을 하더라. 이런 거 볼 때 복음 전해야겠다. 그러면 예수 믿을 사람이 있다. 전기밥솥을 팔라 해도 살 사람을 찾아서 자꾸 사라 사라 하면 사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하는 것이다.
전도도 똑같다. 사람을 모아놓고 하든 어떻게 하든 간에 받을 사람에게 전하는 것이다. 이해하고 하면 적은 노력에 결과가 많이 나타난다. 구원받기로 작정된 자는 복음을 듣더라. 그 정도 알면 전도하는 데에 문제없다. 나머지 디테일한 건 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오랫동안 하다 보면.
기도는 또 왜 하나. 작정된 자를 붙이고 안 붙이고는 하나님이 결정하신다. 현장 가서 자꾸 확인해봐야 한다. 공부를 해 가면서 자꾸 시도하면서 실패하면서 실패한 원인을 계속 피드백하고 교훈을 얻고 해서 100번쯤 실패하다 보면 선수가 된다. 실패를 겁내선 안 되지만 마구잡이로 해서도 안 된다. 공부를 해야 한다. 안 될때는 이유가 있다. 안되는 이유를 발견해서 내 안에 실패의 요소를 제거시켜 나가야 하이웨이를 달리는 것이다. 할 수 있는 것만 하고, 확실히 알았을 때 움직이고. 그런 식으로 성공한 사람은 그런 습관이 있다.
성령이 임하면 전도자가 되는 것이다. 전도자는 아무 것도 염려할 필요 없다. 염려 안할 이유와 내용도 있지만 간단하게 말해서 염려 안 하는 사람은 문제 올 때 하나님을 바라보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다. 이게 안 되는 사람에겐 하나님은 계속 실패를 준다. 능력 있고 머리가 돌아가는 것들은 하나님을 안 바라본다. 오직 여호와를 바라봐야 새 힘을 얻어 독수리 날개치는 것처럼 올라간다. 성공하려면 여호와를 바라보는 습관이 있어야 한다.
절대 안 되는 일을 하나님 바라보고 해결하고. 하나님 절대 안 바라보니까 염려, 걱정한다. 내용이 일단 그렇다. 빨리빨리 속도를 내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하나님 바라보는 사람이 무슨 염려를 하나. 하나님 바라볼 수 있다는 건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 거다 이 말이다. 그게 하나님 바라보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알아서 하십시오.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주님이 잘 하실 줄 믿습니다.
우린 안 되면 내가 해치우려고 한다. 그래서 무게를 더 달아 KO될 때까지 더 센 거를 주신다. 하나님께 다 맡기시라.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버려라.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지. 우리 가정에 복잡한 거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지. 하나님이 불러가면 불러가는 거고, 살면 전도고 죽으면 천당이다. 성공한 사람은 결론이 나와 있다.
문제 생길 때 놀래지 말고 하나님 바라봐야 한다. 망해도 괜찮고. 망해도 축복이다고 나와야 한다. 하나님은 합력해서 선을 이루신다. 실패를 시켜도 축복이고, 아이가 잘 못 돼도 축복이다고 봐야 한다. 전부 육신으로 보기 때문에 안 맞다.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고 다윗처럼 올바른 사람이 되고. 돈 많이 벌어야 성공이라고 보는데 그러니 하나님 하시는 일이 이해가 안 된다.
이 땅에선 세계복음화의 길로 인도하고 거룩한 길로 인도하신다. 하나님이 이 땅에서 어디로 인도하시나.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세계복음화 전도자의 길로, 그리고 거룩한 길로 인도하신다. 육신을 가졌으니 죄를 짓게 되어 있는데 거룩한 길 가려고 하는 사람과 내 맘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은 틀릴 거다. 이런 걸 잘 해놓고 다른 걸 해야지 이걸 엉터리로 해 놓고 다른 거 하면 하나님이 패버린다.
전도자의 길 가고 거룩한 길 가면 끝이다. 그거 말고 다 한다. 법도 알고 노회도 알고 총회도 알고 온갖 거 다 하는데 영생을 구하지 않고 전도자의 길 안 가고 거룩한 길 안 간다. 기독교 신자들 얻어맞고 가는 게 천지다. 그래놓고 응답이 안 된다고 하고. 하나님은 사랑이다. 자식을 사랑하니까 하나님이 때리신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 바라보는 사람이 되라 결론내리는 사람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염려는 없어진다. 염려한다는 건 문제올 때 하나님께 맡기는 훈련이 안 되어 있다. 하나님이 새 문을 열어주시면 된다. 하나님은 주권자고 전지전능한 분이고 하나님은 다 알아서 하신다. 실컷 교회 다니고 목사 장로 하면서 나라가 큰일났다고 한다. 문제가 일어났을 때는 하나님의 뜻이 뭔가 생각을 해 보라. 그래도 잘 안 가르쳐주지만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게 사실에 접근하는 데 쉽다.
하나님이 알아서 잘 하고 계신다.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분이다. 아차 이런 거 없다. 하나님은 완벽한 계획을 세워 그대로 진행하시는 분이다. 그걸 이해하려고 해야지 시비를 붙이면 끝이다. 이런 틀이 안 되면 보고 있으면 웃기다. 하나님은 잘 하고 계시는데. 하나님은 어쩌려고 그러시는가. 나는 전도자의 길과 거룩한 길만 가면 된다. 네 일만 잘 하면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신다. 염려하는 부분이 있으면 맡겨야 할 부분이다.
나는 영생의 길을 가야 되고 거룩한 길을 가야 된다. 나는 그리스도 말하면 성공이다. 쉬운 말 같아도 이게 잘 안된다. 어떤 제목을 가져도 그리스도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 염려 맡아 줄 분 예수 그리스도다. 이런 식으로 해라. 그럼 어떤 설교 주제를 갖고 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한다. 전도자는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한다. 나라 일이든 돈에 대한 일이든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라. 그렇게 자꾸 하면 어느 날 머리가 트인다.
염려하지 않아도 될 이유, 내용, 능력 이렇게 나가는데 결국 그거 갖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버리면 된다. 이 기술만 터득하면 편하다. 온갖 말 다 하고 그리스도 증거 안 하면 하나님이 패버린다. 내 염려 맡아줄 분이 그리스도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인데 그 그리스도 한번 듣는 게 낫다. 그리스도만 잡으면 다 끝나버린다. 모든 문제 해결자. 자꾸 해서 되도록 하시라. 그렇게 해서 사업을 하면 얼마나 쉽겠나.
그리스도가 해 주면 저절로 된다. 저절로 영업 문 열리고 나쁜 놈은 쫓아내고. 그리스도로 사업하는 사람은 그렇게 된다. 그게 안 되는 사람은 눈 앞이 캄캄하다. 어떻게 하라는 식인가 하고.
예수님이 12제자를 부르셨다. 그래서 훈련을 3년간 시켰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전도자는 하나님 나라에 박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 가서 영원히 사는 걸 영생이라 한다. 12제자를 불러 둘씩 보내셨다. 하나님은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해서 제자를 세워 세계복음화를 해서 때가 되면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시고 심판하실 것을 계획하신 것이다. 그게 하나님의 절대계획이다. 영세 전에 준비된 복음이고, 이제 나타난 복음이다. 설교를 하고 전도를 하고 난리를 쳐 본들 하나님이 원하는 걸 해 줘야 한다. 하나님은 세계복음화다. 세계복음화는 전 세계 사람을 예수 믿게 해서 영생의 길을 가게 하고 거룩한 길 가게 하는 것이다. 이 땅에서 해야 될 일은 전도자의 길을 가는 것이다.
산업인이 전도자의 길을 가면 산업은 저절로 된다. 전도자의 길을 안 가면서 사업 잘 되게 해달라고 하면 맞는다. 나는 산업선교사다. 전도자인데 맡은 일이 산업인이다. 정체성이 분명해야 한다. 나는 뭐 하는 사람인가. 이러면 때릴 일이 뭐가 있나. 복만 받을 일만 남았다. 하나님이 알아서 하신다. 사람 붙여주고, 돈 벌게 하고 다 알아서 하신다. 네 일이나 잘 해라. 너의 정체성이 뭐냐. 나는 전도자의 길 가는 사람이고, 내가 맡은 포인트가 있다.
요새는 두 가지를 동시에 해야 한다. 산업인 하면서 선교사이고. 내가 누구냐. 지금부터 하면 된다. 어떻게 하면 되나. 내가 누군지만 알면 된다. 나는 복음 전하는 산업인이다. 복음 전하는 사람이 중요하다. 내 목적은 복음 전하는 것이다. 그럼 사는 게 쉽다. 아무 갈등할 게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거 제일 좋은 거 하면 된다.
하나님은 세계복음화 계획을 세우시고 12명을 불러 두명씩 조를 지어 내보내셨다. 그렇게 6곳에 내보내셨다. 사람이 육신을 다 갖고 있다. 동시에 600만 군데에 나타나면 좋은데 그렇게 못 하니까 12명을 둘찍 해서 여섯 군데에 배치했다. 이걸 여섯 군데만 가자는 게 아니고 우린 천하만민에게 가야 한다. 600만 군데 가려면 최소한으로 1200만 명을 보내야 한다.
그 사역에 쓰이길 축복한다. 한 명만 정신차리면 무시무시하게 쓰인다. 그렇게 답 내면 목사 100명보다 낫다. 뭐하려고 고민하나. 12명을 여섯 군데에 보내면 끝이다. 그러면 그 팀이 6군데 만들면 끝이다. 12명만 하면 지구가 뒤집어진다. 그렇게 알고 하면 하나님이 다 주시는 것이다. 눈이 안 열리니까 줄 수가 없다. 12명을 둘 씩 여섯군데 파송.
그리고 예수님은 더러운 귀신을 제거할 권능을 주셨다. 그건 예수님이 함께하는 것이다. 항상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이 바울의 병을 안 고쳐주고 놔 두신 이유를 알 것이다.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그래서 문제는 축복이다. 조금만 잘나면 내가 하려고 한다. 철저하게 작은 것도 주님께 맡겨라.
여러분은 전도자의 여정을 가야 한다. 여정이라는 건 여행길이다. 전도 여정을 갈 때에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신만 신고 가라. 돈이 없어 전도 못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돈 안 주시는 것이다. 진짜 하나님 마음에 들도록 복음 전하면 다 주신다. 돈을 왜 안 주실까 생각을 해 보라. 너무 딴 짓한다. 그리스도만 증거해야 하는데.
그리스도만 증거해야겠다고 답날 때까지. 네가 필요한 것 다 준다. 전도자로 준비되서 하나님이 인정해서 파송할 정도가 되면 싹 다 주신다. 그걸 다른 말로 하면 내가 진짜 복음 전하겠다고 답을 내면 다 주신다. 복음 전하는 게 인생의 목표되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계획이 그렇다.
누구의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에 유하라. 세상 거 신경쓰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사람 따지지 마라. 복음 전하는 건 한 사람이 멸망하느냐 영생얻는냐 이 판인데 다른 걸 팔아서 되겠나. 복음 전하는 건 사람 살리는 작업이다. 거기서 뭘 팔고 하는 건 정신나간 거다. 돈은 하나님이 주신다. 믿으라. 기도하시기 바란다.
이건 이론으로 하는게 아니고 와 닿는 것이다. 차 마시고 이야기 하더라도 신경은 복음 전하는 데에 가 있다. 전도자가 예수님의 심부름꾼이다. 전도자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한 것이고 전도자에게 욕한 건 나를 욕한 거다. 전도자가 복음 전하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 줄 알아야 한다.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고 증거했다. 우리가 증거할 건 회개하라다. 죄악된 삶을 버리라는 것이다. 미신, 점술, 조상 제사 다 버리고 전도, 선교 언약 잡고 전도자의 길을 가라. 그게 회개다. 그리고 많은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를 고치더라.
우린 복음 전하는 사람이지 귀신 쫓는 사람이 아니다. 복음을 알아들어야 천국 간다. 귀신 쫓는 데 너무 포커스 맞추면 복음이 흐트러진다. 복음이 들어가면 귀신은 나가는 것이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시면 귀신이 나가는 거 아니냐 생각하는 순간 나가버린다. 예수님이 계시니 귀신 별거 없네 생각하는 순간에 나가버린다.
복음은 예수님이 함께 계시면 귀신 끝났다는 것이다. 암 나가야 하는 것이다. 가난 나가야 하는 것이다. 생각하는 순간에 끝나버린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집 저주 끝난 거 아니냐. 그런 걸 이해한 사람이 메시지 하는 것과 그런 거 없이 하는 사람은 천지차이다.
염려 안 해도 되는 이유, 하나님의 절대 계획 다 세워놓으시고 우릴 전도자로 만들어 놓으셨다. 이 자리에 앉아 설교를 듣고 있다는 건 절대 계획이 있는 것이다. 네 필요한 것 하나님이 다 해주신다. 전도자는 하나님이 다 책임지신다. 절대 물이 없는 곳에서 물이 나오고, 하루 세끼 만나를 다 책임지신다는 것이다.
우리 집에 아이가 잘 되었다, 그럼 하나님이 잘 되게 했구나 해야 한다. 하나님이 좋은 차를 주셔서 감사하다. 늘 감사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성도를 보냈고. 다 하나님이 하셨으니 고맙다고 하는 것이다. 집도 하나님이 주셔서 하꼬방에 살아도 감사하다. 감사하는 사람에겐 감사할 조건을 자꾸 주신다. 불평하면 본인만 손해다.
전도자의 길은 철저히 하나님의 은혜대로 살면서 가는 길이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감사하면 된다. 전부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밥 먹을 때도, 물 먹을 때도, 날씨가 좋아져도, 날씨가 안 좋아져도. 어딜 가든지 하나님과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럼 당연히 해야 될 일은 전도자의 길. 세계복음화 하고 면류관 받겠다고 뛰면 온갖 것 다 준다. 염려하지 말라는 말은 이렇게 쏟아붓는 걸 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막 주시는 걸 보라. 그 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 마스크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다 똑같은데 좋은 습관을 들이면 발견된다. 공기 감사하지, 눈이 안 와도 감사하지 그렇게 하나님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복음만 전하면 하나님이 싹 다 주신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인도하시고 도와주시고 흑암을 꺾어주시고. 이걸로 다 한다. 더 할게 없다. 신분 권세면 끝이다. 사업은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인도하시고 도와주시고 성령충만, 믿음, 지혜, 능력충만하면 끝이다. 아무 연구할 게 없다. 그렇게 하면 된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아무 염려할 필요 없다는 걸 발견해라. 우리 아이가 잘 되었다가 아니라 하나님이 잘 하셨구나 해야 한다. 안 되는 거는 본인 복이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도다. 믿음 있고 사명 있는 아이 되도록 기도해주면 끝이다. 염려하지 말라는 말은 하나님이 다 해준다고 믿는 것이다. 전도자의 길 가면 하나님이 사업도 되고 다 되게 해 주신다.
가다 보면 힘들 때가 있는데 그 때 믿음이 없으면 힘들다. 그래서 부모가 자식을 위해 기도해줘야 한다. 믿음이 있고 전도자의 길 가는 사명이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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