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지파 이름 새긴 흉패(출 39:8~11)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20.6.14

하나님 자녀의 신분은 다른 신분입니다. 비교하며 낙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모든 순간을 만날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답을 찾고 답을 얻으면 감사가 나옵니다.
그리고 궁정에 들어가는 신하의 마음으로 예배에 와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실 은혜에 감격해서 모인 것이 예배 기도입니다.
흩어져서는 성막을 향해 기도했는데 이는 정시기도를 의미합니다.
광야를 갈 때 성막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은 24시 기도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배경을 누리는 25 기도,
영원을 향한 미래 기도, 절대불가능을 절대가능으로 바꾸는 기도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보석같은 존재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보화입니다.
천국에 영원히 기억되는 존재, 
하나님이 주신 빛으로 사람 살릴 판단력과 은혜를 받은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자녀에게 어마어마한 권세를 주셨습니다.
세계복음화는 하나님의 뜻이기에 막을 수 없습니다. 
이 언약 속에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참된 은혜를 사모하고, 증인으로 서는 것입니다.

 

 

기도의 등불을 끄지 않으면 
모든 순간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답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