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 올바른 시작(언약 기도) (창 3:15)

창세기 3장 15절에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겠다는 말은 
사탄의 권세를 깼다는 말입니다. 사탄이 아직 살아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올바른 시작인 언약 기도가 나옵니다.

먼저 항상 모든 것을 언약을 통해서 답을 찾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이 뭐라고 되어 있는가?"
이 질문 자체가 성령의 인도입니다.
답을 찾으니 감사가 나옵니다. 이게 시작입니다.

그러면 정확한 언약을 잡는 게 중요합니다.
정확한 언약을 잡는다는 보장이 애매할 수 있습니다.
일어난 문제에 답이 있을 것인데
내가 어느 쪽에 서 있는지, 문제 쪽에 서 있는지, 답 쪽에 서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언약을 고를 때에 주역이 누구인지가 중요합니다.
내 생각에 맞아야 한다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나의 과거, 미래, 영원을 가지고 계시고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이걸 이해하면 하나님의 뜻이 뭔지 질문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메시지를 듣는데 흐름을 타는 게 중요합니다.
많이 들으면 흐름이 타집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회복되는데 근본, 기본, 기초가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모든 것을 언약을 통해 답을 찾으면 감사가 나오는데 이게 시작입니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이 뭐라고 되어있는가?

 

새가족 및 현장사역자수련회 1강(1) / 20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