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문제 가진 자 살리는 성전(마 12:38~45)

영적문제 가진 자 살리는 성전(마 12:38~45)

 

세계에서 렘넌트들이 모여오고 있다. 또 전국 세계 목회자, 선교사님들이 참여하고 있다. 마치 우리 렘넌트 대회는 우리 단체의 명절인 거 같다. 또 가족끼리 멀리 떨어져 있다가 만난다고 한다. 또 렘넌트가 렘넌트를 낳아 안고 온다. 이런 중요한 시간표에 성경에 진짜 응답이 뭘까. 정말 응답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걸 여러분들이 가지고가야 하겠다. 성경은 전에 말씀드린대로 한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불신자가 보니까 하나님 말씀이 좋은 말씀이 많다, 이렇게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거 봐 가지고는 구원 못 받는다. 또 성경에는 불신자들이 전혀 이해 못 하는 말, 구원 받은 자만 아는 말씀이 있다. 양의 피 바른 날 해방되었다 하니 바로 왕이 무슨 말인데 했다. 절대 이해 못하는 것이다. 구원받은 자만 이해하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진짜 응답받으려고 하면 구원 받은 자도 이해 못 하는 부분이 있다. 그게 뭐겠나. 여기 많은 과학자들도 설교 들을 것이다. 또 많은 지식인들도 하나님 말씀을 볼 것이다. 미국에서도 왔는데 미국의 가장 큰 문제가 뭔가. 어떻게 응답받겠나. 유럽의 가장 큰 문제는 뭔가. 그런데 알고 보면 전 세계 문제 똑같다. 그게 뭐냐는 것이다. 그걸 알아야만 기도응답이 제대로 오는 것이다. 이유를 모르겠는데 전 세계는 고통이 계속 들어닥친다. 이유 모르겠는데 계속해서 재앙이 내리는 것이다. 그거까진 좋은데, 이유를 모르겠는데 많은 사람들이 영적문제 와서 자살하고 계속 늘어나는 것이다. 이건 그냥 간단한 얘기가 아니고 앞으로 계속 많아지는 것이다. 성경에 그 답을 밝히고 있다. 그런데 이걸 모른다면 성경을 모르는 것이다. 성경에 어떤 답을 밝히고 있나. 도대체 지식인들이 이해를 못 하는 부분이다. 눈에 안 보이는 사단이 인간을 공격한 것이다. 그게 에덴 동산 사건이다. 전혀 눈에 안 보인다. 과학자들에게 물어보면 무슨 말인지 모르는데 이게 공격하는 것이다. 그리고 후대들을 공격한 것이다. 그게 창 6장이다. 여러분이 먹고 살아야 될 거 아닌가. 그 쪽으로 공격을 한 것이다. 그게 바벨탑 사건이다. 이게 창 3, 6, 11장이다. 성경을 모르고는 전혀 답을 얻어낼 수가 없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란 증거가 정확한 답이 나와 있다. 이걸 모르니까 인간이 몸부림을 치는 것이다. 답이 안 나온다. 어떻게 몸부림 치나. 힘드니까 어디 가서 아무데나 절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너무 힘들어지니까 귀신들린 자 찾아간다. 이런 일이 전 세계 지금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지구상에는 너무나 많은 정신적인 병들이 들어서 전 세계가 어렵다. 예수님께서 이런 병든 자를 고치니까, 1224절에 보니 이렇게 되어 있다. 최고의 종교지도자인 바리새인이 예수님 보고 저 사람 이상한 사람이다고 했다. 뭔 귀신을 쫓아내나. 그리고 귀신 왕 바알세불의 힘을 힘입어 귀신 쫓아내는가보다, 이렇게 얘기했다. 놀라운 이야기다. 전혀 모르는 것이다. 당연히 유대교는 멸망받을 수 밖에 없다. 지구상에 일어나는 가장 심각한 일을 모르는 것이다.

 

 

미국에서 렘넌트 왔다. 미국은 뭐가 문제인지 아는가. 뉴에이지 단체가 뭐 하는 단체인지 아나. 뉴에이지 단체에서 얘기했다. 우린 사단을 숭배한다고 했다. 프리메이슨 좋은 거 많이 한다. 훌륭한 사람 모여 좋은 일 많이 하는데 그건 임시로 하는 것이다. 사람들을 불러다 전부 접신시킨다. 수준 굉장히 높게 한다. 우리나라는 수준 너무 낮게 30만 넘는 무속인들이 온 전국을 뒤흔드는 것이다. 심지어 대부분 국회의원들이 가서 점치고 한다. 우리나라 수많은 사람들이 제사하고 우상숭배하고 귀신 섬긴다. 문제는 이게 문화 속으로 들어와서 우리 후대들을 표없이 사로잡은 것이다. 교회가 이 부분을 전혀 모르고 있을 때 지금 3단체 일어났다. 성경에는 굉장히 중요하게 말씀하시는데 안 하니까 지금 많은 무속인들이 문화를 사로잡은 것이다. 응답받는 중요한 언약을 잡으셔야겠다. 사람을 스물 몇 명 죽여놓고 잡혔다. 그 사람 안 잡혔으면 계속 죽였을 것이다. 주로 여자들을 골라 스물 몇 명 죽였다. 그런데 이 사람이 죽인 이유를 설명했다. 저 사람은 뭘 잘못해서 죽여야겠다고 한 게 아니다. 나도 모르게 그랬다고 했다. 스물 몇 명이나 죽였다. 이건 일반 경찰이나 재판하는 사람이 알 수 없는 일이다. 지금 세상은 계속 그렇게 파고들고 있다. 사단에 잡히니까 그 순간에 못 참는 것이다. 이렇게 지구상에는 어려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왔다. 하나님의 아들이 온 것은 사단의 일을 멸하러 오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우리에게 길을 알리러 온 그리스도다. 이 언약을 놓친 것이다. 실제 이 부분을 모르면 기도응답이 안 오고 있을 것이다.

 

 

모든 게 사단, 귀신이란 말이냐. 어떻게 생각하나.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 청소년들을 흑암문화가 완전히 사로잡았다. 이걸 모르니까 해결을 못 하는 것이다. 내가 예사로 듣지 말아야 하는데 실천을 못 했다. 공항 식당에서 코미디언 이영자를 만나 식사를 하는데 날 보고 이렇게 얘기하더라. 이영자 씨가 밥 먹으면서 한 얘기다. 내 친구 최진실이가 계속 귀신이 보인다고 말한다. 이영자가 그렇게 얘기해서 저는 예사로 듣고 그런가 하고, 가서 복음 전해라 하고 말았다. 많은 연예인들이 말은 못하고 악한 영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면 안 된다고 말하는 데가 성경 말씀밖에 없다. 그런데 교회에서 말을 안 한다. 제가 500명 넘는 무속인을 예수 믿게 만들었다. 복음운동하면서 구원의 확신을 심었다. 전국 난리났다. 그러니까 한국에 꾼들이 자꾸 제게 누명을 씌우는 것이다. 류광수 목사는 구원파인 모양이다. 구원 얘기하는 거 보니. 하도 기가 차서 그래, 나는 구원파다, 너는 멸망파냐. 구원 얘기하지 그럼 뭐 얘기하나. 전도 현장 가 보니 귀신 들려 시달리고 죽어가는 사람이 너무 많다. 실제로 오늘 말씀에 있는대로 귀신들려 정신병 걸린 사람들이 오는 것이다.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길 수 있다고 가르친 것이다. 그랬더니 또 누명 씌운다. 귀신론 한다고. 속으로 그랬다. 그랬다 나는 귀신 쫓아낸다. 너희는 섬겨라. 말이 안 되는 일이 전 세계에 벌어지고 있다. 렘넌트들은 기억해야 한다. 영적으로 엄청 심각한 상태에 들어간 사람들이 노래 만들어서 전 세계 흔들고 있다. 그냥 얘기 아니다.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음악, 영화 싹 다 뉴에이지, 프리메이슨이 만들고 있다. 이름은 말하지 않겠지만 한국의 히트곡을 만들어 낸 한 작곡가가 직접 말했다. 방송에서. 나는 음악 전공하지 않았다. 귀신의 음성을 듣고 곡을 만든다. 본인이 얘기했다. 그래서 이 곡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히트가 된다. 전혀 관심이 없다. 그래서 죽는 것이다.

 

 

오늘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시자마자 귀신들린 자를 고친 것이다. 그랬더니 정통 교회가 비판한다. 저거 바알세불 귀신 들린 사람이다. 예수님을 보고 그랬다. 그 때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성령이 임하고 사단이 결박되면 하나님 나라 임하였느니라. 이렇게 비유를 들었다. 강도가 들었는데 자기보다 강한 자가 있으면 그 집의 물건을 가져올 수 있겠나. 그를 결박하고 난 뒤에 가져오는 거 아니냐. 예수님이 설명했다. 네 집에 강한 사단이 있는데 이길 수 있겠냐. 예수님의 말씀이다. 주의 성령이 임하고 사단이 결박되어야만 하나님의 나라 임하였느니라. 계속 읽어보라, 어떤 말이 나오는지. 이 말 알아듣지 못하면 하나님과 상관없느니라. 우린 영적싸움을 제대로 해야 한다. 영적 싸움이 뭔지를 모르면 사실상 기도응답을 못 받는다. 성경을 자세히 보시기 바란다. 정말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 없으면 큰일난다. 인간의 모든 문제가 다 들어있고 해결책이 다 들어있다. 저는 일본 놓고 기도 많이 한다. 모든 골목, 동네에 우상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일본에서 와 있는 사명자들이 굉장히 쓰임받을 가능성이 있다. 영적문제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은 3단체 만든 문화로 모든 청소년들 동성애, 마약 거의 다 빠져있다. 여러분이 오늘 언약만 잡으면 응답 일어난다. 이 흑암 세력은 목적이 이제 우리 후대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여러분 공부 공부 하면서 아이들에게 많이 말하지만 영적문제로 죽도록 만드는 것이다. 오늘 언약 잡으시기 바란다. 그래야 뭐 때문에 렘넌트 대회 하는지를 안다. 이거 안 하면 사실 큰일이다. 그래서 20년 전에 시작했는데 지금은 전국, 세계에서 렘넌트들이 일어나고 있다.

 

 

흑암 세력이 꺾이고 어떻게 응답받을 수 있겠나. 첫째다. 그리스도께서 주인될 때 흑암세력은 무너지게 되어 있다. 인간은 내가 주인인 것처럼 보이지만 아니다. 여러분보다 훨씬 강한 여러분을 멸망시키고 있는 흑암 세력이 주인이 되면 큰일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주인이 되면 흑암세력이 당장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오늘 다 안 읽었지만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틀린 것이다. 안식일 다 지키는 걸 너무 중요하게 생각한다. 안식일엔 일하지 마라. 그 말은 예배하란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과 제자들이 지나가다 밀밭이 있었다. 그래서 밀을 좀 따다 밀었다. 밀면 껍데기 나오니까 그걸 불고 먹은 것이다. 그걸 보고 안식일에 타작을 해서 되겠냐고 했다. 예수님이 길 가다가 귀신들리고 소경된 자를 만났다. 예수님께서 귀신 들린자를 고치고, 눈먼 자를 고친 것이다. 그 날이 안식일이었다. 이걸 가지고 비난한 것이다. 이 때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나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렘넌트의 주인이 그리스도가 되어 세계 흑암세력을 꺽어야겠다. 여러분 가문, 산업에 그리스도가 주인 되시기 바란다. 여러분 앞으로 가야 될 모든 길에 그리스도가 주인 되시기 바란다. 그리스도란 말은 사단의 세력을 꺾은 왕이란 말이다. 전 세계 들어닥치는 재앙을 막은 참 제사장. 우상숭배 할 필요 없다. 하나님 자녀가 되는 길을 열은 참 선지자. 이러면 모든 문제 해결이다. 이 그리스도께서 렘넌트의 주인 되시는 것이다. 여러분 인생에 주인되시는 것이다. 당장 응답오기 시작한다.

 

 

두 번째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단 결박하고 귀신 쫓아내면 하나님의 나라 임하였느니라. 기도는 두 가지다. 여러분 진짜 믿음으로 기도해보라.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다. 기도는 또 하나 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 권세로 사용할 수 있다. 될 수 있으면 권세 사용하는 기도는 공예배 때나 사람에겐 안 하는 게 좋다. 여러분 집에 가서 시아버지 보고 사단아 물러가라 하면 시아버지가 충격받는다. 불신 부모에게 가서 사단아 결박받아라 하면 그 사람이 충격받는다. 그런데 실제로 잡힌 게 맞다. 그래서 기도가 중요하다. 어떤 선교사님이 그렇게 보고했다. 선교지에 갔는데 전도 문이 계속 열린다. 누가 복을 받았는가 하니 그 마을의 추장 아들이 복을 받았다. 이 아이가 얼마나 기뻤던지 너무 영적 고생하다 복음 받으니까 기쁨이 왔다. 이 선교사님을 따라 오지 현장을 다닌 것이다. 그날 밤에 이 아이가 쓰러졌다. 쓰러져서 병원 입원했다. 의사 하는 말이 오늘 밤을 넘기기 어려울 거 같다고 했다. 그러니 추장이 난리 났다. 우린 예수 안 믿고 잘 살았는데 왜 우리 아들에게 예수 얘기해서 이렇게 만들었냐. 선교사님 생각에 아, 이건 틀림없이 사단이 하는 짓이다 라고 생각이 들더라. 이 마을에 복음 못 전하고, 전부 우상숭배하고 다 죽어가는데 못 전하도록. 마을이 얼마나 흑암이 덮혔느냐 하면, 서로 주문 외우고 주술 외워 서로 싸우고 영적문제에 정신병이 꽉 찬 것이다. 그 선교사님이 너무 기가 차더라. 그런데 마음에 확신이 오더라. 이 마을에 복음 못 전하도록 정말 이건 사단의 짓이다. 기도를 크게도 안 했다고 한다. 이 선교사님이 누워서 의식도 없는 아이의 손을 잡았다. 하나님께 기도했다. 기도하면서 이랬다고 한다. 이 아이에게 복음을 막고 모든 아이를 괴롭히는 흑암, 사단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지어다. 큰 소리도 안 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라. 그날 밤에 그 아이 일어났다. 이 아이가 완전히 증인이 되었다. 추장까지 바뀌었다.

 

하나님께서 복음 전하는 이 일에 흑암세력이 얼마나 방해하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단 결박할 때 하나님의 나라 임하였느니라. 이건 예수 믿는 사람도 잘 못 알아듣는 말이다. 그러니까 해결 못하는 것이다. 전도 못하고, 응답 못 받는 것이다. 눈에 안 보이는 사단은 전 세계에서 여러분의 후대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흑암문화를 만들어 파고들고 있다. 우린 렘넌트 일으켜 세계복음화 이루는 것이다.

 

 

세 번쨰다. 이 악한 영에 사로잡혀 죽어가는 사람 너무 많다. 살려야겠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이 악한 영이 비고, 수리된 집을 찾아간다고 했다. 이게 뭔 말인가. 많은 어려움 당하는 사람이 영적 문제를 해결하려고 굿하고 뭐하고 계속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그냥 하는 게 아니다. 목욕하고 오만 짓 다 하고 빌고, 악한 귀신이 일곱 배로 더 들어와버린다. 오늘 설교 조금 자세히 들으셔야 한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악한 영에 사로잡히는데 이들을 건져내는 자에게 가장 큰 응답이 오는 것이다. 믿으시기 바란다. 하나님이 우리가 이사갈 교회에 정말 중요한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한다. 우리 교회는 뛰어난 부교역자와 중직자들 많다. 정말 이 병에 사로잡힌 시람들을 치유할 수 있는 성전 준비해야 한다. 지금 다민족들 와서 치유받을 수 있도록 준비시켜야 한다. 렘넌트들이 치유받고 서밋이 되도록 준비시켜야 한다. 이런 기회를 하나님이 주셨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래서 세계복음화 하는 큰 문을 열어서 전 세계 살리도록 부르신 것이다. 다민족들이 와서 마음껏 와서 기도할 수 있는 시설 만들어줘라. 영적인 병든 자들이 와서 기도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라. 예수살렘교회처럼, 혜롯성전처럼 보면서 그거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 그거 없으면 교회 뭐하러 하나. 영적문제 가진 사람 치료하지 못하고, 후대들 살리지 못하고, 다민족 못 살리면 교회 왜 하나. 한국이나 미국이나 그런 교회는 필요 없다. 하나님이 보실 때 필요없는 것이다. 성공 그런 건 예수 안 믿어도 성공할 수 있다. 망해서 그렇지. 그러니 이 언약을 잡고 전부 악한 영에 잡혀 속고 있는 사람들을 건져내는 성전을 준비해야 한다. 30년 동안 하나님이 축복을 쏟아부었는데 제가 30년 전에 뭐 했는지 아시는가. 부산 영도 가보니 놀랬다. 영도 다리 입구에 줄지어 놓고 가게 차려져 있는데 전부 점쟁이들이 있는 것이다. 그 정도는 괜찮다. 영도 바닷가에 가 보면 거의 한 군데도 빠짐없이 바닷가의 돌 위에 양초 켜고 나온 촛물이 다 흘러나와 있다. 병자들 꽉 찼다. 그래서 이거 이래선 안 되겠구나, 그래서 영도 전역으로 말씀운동 폈다. 성경공부 하러 들어가는데 어떤 여자가 쭈그러 앉아 울고 있는 것이다. 집사님이 데리고 왔다. 왜 그러냐. 시어머니가 쫓아낸 것이다. 왜 쫓아냈는가 하니, 점쟁이가 저 며느리 안 쫓아내면 아들이 죽는다고. 그게 말이 되나. 말 된다. 귀신 들린 불신자에게 말 된다. 그러니까 그 아들이 안 죽으려고 나가라고 하더라. 남자가 옳은 남자 같으면 난 죽어도 괜찮으니까 오라고 해야할 텐데, 나가라고 했다. 그래서 너무 기가 차서 울고 있더라. 이게 귀신이 하는 짓이다. 그 사람이 와서 예수 영접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구원 받고 모든 운명에서 바뀌었다.

 

초창기에 있었던 일이다. 태종대 가는 길에 조그마하게 가게 하나 있다. 부부가 가게를 하는데 너무 바쁘다. 그런데 할 수 없이 젊은 여자 분인데 가족 결혼식이 있어 전라도까지 갔다. 친정 어머니가 불렀다. 좀 안 좋은 소식이 있다고 했다. 전라도에게 최고가는 점쟁이에게 점을 치러 갔는데 네가 오늘 죽는다고 하더라. 불신자들은 꼼짝 못한다. 얼마나 기분이 나쁘나. 더 기분 나쁜 건 전라도에서 최고 가는 점쟁이다. 와서 남편에게 얘기했다. 그런데 남편이 부산 사는 사람이 부산에서 점 치지 뭐하러 전라도 점쟁이를 찾아가나. 그래서 영도에 제일 유명안 점집을 찾아갔다. 그런데 같은 말이 나왔다. 보통 조금 틀릴 수 있는데 똑같이 나왔다. 어떻게 하면 좋겠나 해서 영도에 유명한 점쟁이가 굿을 하자고 하더라. 내일 굿 할 건데 오늘이다. 수요일인데 어떤 권사님이 라면 사러 갔다. 여러분 라면 사러 가서 이 권사님이 그냥 새색시 예수 믿으라고 했다. 이 권사님은 그냥 노는 입에 말한 것이다. 이 여자는 심각한 것이다. 할머니, 예수 믿으면 어떻게 됩니까. 예수 믿으면 구원 받는다. 구원 받으면 어떻게 되나. 구원 받으면 구원받지. 젊은 새댁이 진짜 물어본 것이다. 내가 이런이런 일이 생겨 굿을 하게 되었다고 얘기했다. 걱정하지마 오늘 교회가자. 그러니 이 젊은 새댁이 불안할 거 아닌가. 오늘 굿하고 다음 주부터 교회 가면 안 되나. 걱정하지 마라. 나도 전직 무당이다. 수요일에 데려갔는데 복음 전하고 영접하는데 이 사람이 땀 흘리고 벌벌 떤다.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영접했다. 하나님께서 놀랍게 역사하기 시작했다. 온 집안 건져내기 시작했다. 지금 이사갔다. 30년째 안 죽고 있다.

 

 

하나님,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말을 믿고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 복음을 온 땅에 전해야겠지만 중요한 건 렘넌트다. 영적인 힘을 얻는 군사로 일어나게 되길 바란다. 오늘 여러분 최고 문제가 뭔지 기도해보라. 1분도 안 걸린다. 기도해보라. 정말 나에게, 우리 집에, 현장에 흑암 세력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미 교회를 다 무너뜨려버렸고, 이제 후대 무너뜨리려는 흑암 세력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되기를. 저는 이 기도해서 응답 못 받은 적이 없다. 기도해보라. 인생 최고의 시작 되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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