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서밋(행 9:15)

전도, 선교의 영(성령)을 받지 못하면 서밋이 될 수 없습니다.

대통령, 왕, 수상 등 세상의 리더들을 살리는 자가 서밋입니다.

오직 성령충만이 임하면 능력을 받는데 그 능력이 서밋입니다.

 

렘넌트 7명, 바벨론에 갔던 렘넌트들, 초대교회에 먼저 서밋이 왔습니다.

메시지를 받으면 행동부터 하는 게 아니라 말씀을 전달해야 합니다.

일하기 전에 먼저 말씀이 꽂혀야 되는 것입니다.

 

전도, 선교의 영을 받은 자에게 가만히 있는데 영적 서밋을 가지고 가십니다.

전도, 선교의 영을 받은 요셉에게 말씀이 꽂히니까 하나님은 애굽으로 데려가셨습니다.

바울에게 행 9:15의 말씀이 꽂혔습니다.

 

영적 서밋이 되는 시작은 영적 서밋이 되는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 모든 일, 모든 현장에서 하나님이 주시려는 게 무엇인지 찾는 게 서밋의 시작입니다.

답은 WITH, Immanuel, Oneness입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보디발의 아내는 왜 나에게 저렇게 해야 되는지,

왜 나를 총리로 만들어 형들을 만나게 하는지를 질문했습니다.

그 답을 찾아 누리는 것을 기도라고 합니다.

 

영적 서밋의 축복을 누린 성경의 인물들은 왜 노예, 포로, 속국되었는지 알았기에 금방 세계화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어졌을 때 중요한 것은 상태입니다.

선교사 바울은 이전에 자랑했던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만난 순간에 모든 답이 다 나와버린 것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손에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러 간다, 나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울 것이니 필요한 것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영적 서밋의 축복을 누릴 때 막을 수 없는 능력이 나옵니다.

모든 사람, 모든 일, 모든 현장에서

하나님이 주시려는 게 무엇인지 찾는 것이

서밋의 시작입니다.

제24차 세계 선교대회 선교사 합숙 1강(1) / 20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