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절대 언약) - 미리 누림(여정)

요셉은 이뤄지지 않은 꿈을 미리 누렸는데

그게 절대 언약 속에 있는 렘넌트의 여정이었습니다.

 

나는 안 된다, 우리 집은 안 된다, 안 된다가 현실(현장)입니다.

거기서 내게 왜 복음이 필요한지를 깨닫는 것이 시작입니다.

이때부터 나오는 게 나의 기도입니다. 자그마한 나의 기도를 찾으면 됩니다.

그리고 그 현장에서 증인되어야겠다, 그걸 보고 나의 전도라고 합니다.

 

언약과 비전, 그리고 다가올 미래 사이에 있는 게 꿈입니다.

그 꿈을 붙잡을 때 오는 응답이 전문성(오직, 유일성, 재창조)입니다.

 

내가 미리 본 것,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을 찾아 공부해야 합니다.

조금만 기도하고 예배 때 설교만 잘 들어도 나옵니다. 

그런 속에서 렘넌트 7명은 답을 얻었고 임마누엘로

세상을 치유하는 데에 쓰였습니다.

 

하나님 자녀가 잡은 꿈이 24 콘텐츠로 나온다면 확실합니다.

그때부터 모든 것은 꿈을 이루는 것이 됩니다.

 

24 드림 속의 콘텐츠의 시작은 자세입니다.

성공할 인물 정도가 아니라 그걸 넘어 복음 전해야 할 사람이

확실하기 때문에 그 자세를 갖추는 것입니다.

 

24 드림 속에 콘텐츠를 학업으로 연결시키고

그 언약을 개인화시켜야 합니다.

그게 교회 살리고 현장 살리는 목표로 연결되면 됩니다.

 

이 꿈은 단순히 잘 먹고 잘 살겠다가 아닌 절대 드림입니다.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루시고,

당연, 필연, 절대 속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녀 자체가 그리스도의 레버리지입니다.

현실을 보고

내게 복음이 왜 필요한지

깨닫는 것이 시작입니다.

제23차 세계 Remnant 대회 3강 / 20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