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운동과 속건제 드리는 성전(레 5:14~19)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 전에 사탄의 노예였고, 
출애굽 이후에도 영적으로 노예였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번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속건제는 성물에 대해 범죄한 것에 대한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성전 건축할 때에 하나님이 주신 언약, 계명은 놓치고 
엉뚱한 것을 붙잡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문제가 와도 언약 속에 답이 있습니다. 
아무리 죽을 입장에 왔다 해도 생명의 떡을 먹으면 삽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빛을 깨닫으면 흑암을 이깁니다. 
하나님 자녀의 기도는 반드시 상달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생명 보호와 질병을 고칠 수 있는 물과 
미래 준비를 위한 뜰, 모든 기구에 바르는 기름인 성령의 능력이 
성막의 내용입니다. 

이것저것 일하고 하다보면 복음을 놓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양을 가지고 속건제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수양은 복음을 의미합니다. 
복음 언약 잡으면 후대 살리는 것을 회복하게 됩니다. 

주의 일을 하다보면 자칫 잘못하면  
내 주장, 내 유익 이런 데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닌  
이익, 손해 따지다 빛의 경제를 놓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것이 속건제입니다. 
빛의 경제를 회복할 성전 건축을 해야 합니다.

속지 말고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응답 왔을 때 더욱 복음을 붙잡아야 합니다.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20.7.12